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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박사모
게시물ID : sisa_934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달은자
추천 : 24
조회수 : 223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5/13 14:12:34
지난대선때 권영해 당대표겸 선거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 직책을 다 버리고 홍준표를 공개적으로 지지선언을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광용 사무총장이 선거대책위원장만 사퇴하였으므로  당대표는 유지된다는 해괴한 논리를 폄

이에대해 당원및 변희재측에서 테클을 걸자  정광용이 새누리당에 공지를 냄.  공지의 내용은  조원진이 당비1억을 내고 차용증을 가져갔기때문에 돈한푼 안내고 선거를 치뤘다고 디스.변희재는 본인의 국회의원선거에서 500표 를 얻는등 능력이 없으니 주요당직도 맏기기 어렵다고 열차게 깜

이에 격분한 변희재가 새누리당의 회계가 불투명하다며  조사해서 검찰고발하겠다고 선전포고함

이와중에 지난 태극기집회당시 모금한 돈들의 사용처가 불분명하여 수사들어감. 진퇴양난

현재 박사모카페에서 정광용파vs반정광용파로 갈려서 내전발발중.. 정광용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면 바로 활중조치로 회원들 격분중

어제밤10시에 당헌당규에 의거 새누리당 비대위체제로 전환되었다고 밝혔으나 비대위원장이 누구인지 비대위원이 누가 몇명인지 전혀 밝히지 않음. 심지어 당헌당규가 무엇인지도 아무도 모르는 아사리판이 벌어짐

조만간 이러저리 분열되어 소멸될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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