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안밀었는데 (없는건 아니지만 넘 신경쓸 정도로 있는건 아니어서..)
자주 보는 유투버가 항상 인중털 눈썹칼로 미는거 보고
흥이나서 그만 밀어버렸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이게 밀고나서 다시 자라고 보니까
절단면때문에 까끌까끌하게 보여서 괜히 밀기 전보다 더 신경쓰이네요ㅠㅠㅠㅠㅠ
왜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까요..(쥬륵..)
이대로 알아서 탈락하게 둬야할지
아니면 이제부터 매일 인중제모의 길을 걸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다들 인중털은 안녕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