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절 죽이고 싶음
같은 학원 다녀서 셔틀버스에서 내리면서 대화하고 있었는데
제가 앞이고 바로 뒤에 걔가 따라왔거든요
수영게이가 끝나고 가슴이 너무 아파서 게이들 캐릭터송이나 매일같이 돌려듣고 가사 때문에 찌통하고 난리칠 시기라서
그날도 어김없이 이어폰으로 캐릭터송을 들으면서 오다가 정지시키지 않고 하차를 했는데..
아 제 망할 손이 폰 홀드를 누름
것도 제가 알송을 쓰고 있어서 화면에 강렬하게
(크기 주의)
이렇게 앨범 자켓이 뜸! 하하
짝남은 분명 보았고 보고도 못본척해줌..ㅠㅠ 아..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코해제는 한방이더군요 여러분!
모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