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지한 위험한 상황도 상대 차가 잘 피해줘서 위기를 모면했고
제가 모른 상황도 있었을 수도 있겠죠
며칠 전 주말에 운전 경험 많은 사람 동승해서 서울 시내 및 가평까지 다녀온 결과
끼어들기 타이밍 좀 미숙한거 빼고는 괜찮다고 하긴 했습니다만
서울 시내의 차가 많고 막히는 상황에서는 끼어들 차선의 앞뒤 차 간격이 대부분이 좁다보니 끼어들기 애매해서
확실히 좀 넓은 간격 보일때까지 찾다가 끼어들다보니 민폐가 되는거 같기도 하고...
차에 상처는 주차하다가 두번냄... 남의 차와 쿵 한건 아니고요
시골에서 전방 주차하다 리어카와 살짝 부딪혀서 범퍼에 1센티 미터 정도 도색 벗겨짐 정도 하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평소 잘 비어있지 않은 집 앞 주차장소가 자리가 났는데 평행 방식이라 신나라 들어가다
앞바퀴 휠을 보도블럭에 긁었지요..
그냥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