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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발 밑에서 6시간 동안 빌었지만 끝내...
게시물ID : sisa_567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배르
추천 : 10
조회수 : 847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4/12/27 08:49:07
뜨거운 눈물 흘리는 백기완 소장
비정규직 법 철폐를 위해 오체투지를 벌이고 있는 유흥희 기륭전자 분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경찰의 저지로 막히자,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소장이 울음을 터뜨리며 유 분회장을 일으켜 세우고 있다. 
비정규직 법·제도 철폐를 위해 5일째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고 있는 이들은 광화문광장 세월호 농성장에서 출발해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려 했으나 경찰의 저지에 막혔다.
ⓒ유성호|2014.12.2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1786139&gb=3#IE00178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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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발 밑에서 6시간 동안 빌었지만 끝내...
경찰, 오체투지 행진단 방송 차량 유리창 깨고 운전자 연행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6864&PAGE_CD=N0004&CMPT_CD=E0018M

경찰 발밑에서 6시간 동안 빌었지만 끝내...: http://youtu.be/PAmK7ZadffI?list=UUlAfLVQYZSLrMAQQ_SXPVZw

오체투지 행진단 건강 걱정에 달려온 시민들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하며 오체투지를 벌이던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 조합원과 연대 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경찰들에게 막혀 차가운 바닥에 엎드려 있자, 시민들이 이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모포를 덮어주고 있다.
ⓒ 유성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6705&PAGE_CD=N0001&CMPT_CD=M0016

"거지꼴이 된 우리... 이게 한국 비정규직의 모습"  손지은 기자 http://omn.kr/b6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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