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역에 앉아서 떡파는 할머니에게 떡을 하나 사왔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79619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별구름
★
추천 :
4
조회수 :
12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7 08:33:06
밖에 엄청추운데 지하철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떡파시더라고요 할머니가..
그막.. 마름모 모양의 초록색 하얀색 떡 있잖아요 ?..
그거 2천원 주고 방금 사왔는데
이렇게 추운날 종일 거기있을 할머니 생각하니까 좀 측은해지네요.. ㅠㅠㅠㅠ
그냥 그랬다는 이야기를 써보고싶었어요
진짜 이런한파엔 힘없는 분들은 어떻게 지내죠 ... ㅠㅠ
돈만 많으면 거기있는떡 다 사고싶은 심정이었슴..
꼬릿말 보기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