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라는 포니 꿈은 안 꾸고 희안하게 포니게 꿈을 꿨네요
누가 제 본가 근처 중고서점에 포니 중고책이 어마어마하게 풀렸다는 글을 썻길래 신나서 가봤더니
한 10명 정도가 포니 책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말 걸었더니 다들 포니게 사람들이더라고요 헤헤
(깨서 생각해보니 ID는 전부 엉망이었어요)
뭐 어찌어지 해서 같이 책보고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하고
나 빼고 다들 예쁘고 잘생겼고 ㅠㅠ
뭐 그러다가 깼어요
꾸라는 포니꿈은 안 꾸고 희안한 꿈을 꿔서 신기 했는데
나름 재밌더라고요 ㅋㅋㅋ
그런데 왜 전부 30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