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검사하면서 퀘스트 깨고 사냥하고 그러는것만 재밌는줄알았는데
어느 날 끈이 끊어진 연 찾기 퀘하러 지붕 위에 올라갔는데 경치도 좋고 너무 재밌더라구요ㅋㅋ
그때부터였어요...
이쁘게 앉는 법을 몰라서 그냥 폼잡고 사진찍기
소서러 멋있어요 짱짱멋짐
크리스마스 선물 나눠주러 지붕을 전전하다 힘들어서 쉬는 산타컨셉
지붕 어디라도 올라가고파
소서러 엉덩이 짱짱 강려크!
뒷배경이 수묵화처럼 이쁘더라구요
더 전망좋은데 찾아가고싶음 ㅠㅠ 하지만 전 아직 비루한 나귀타고다니는 초보여행자....
비록 커마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기본캐처럼 생겼지만
제 눈에는 짱짱이쁨ㅎㅅㅎ
검은사막 혼자서도 재밌어욥!
하나도 쓸쓸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