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27세를 맞이하는 직딩입니다.
직장은 올해 1월2일에 입사를 하였어요.
올해 입사를 하면서 세웠던 목표를 마침내 오늘 달성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학자금 완납!!!
원래대로라면 2019년? 이정도까지 분할납으로 해도 됩니다만..
빚을 청산하고 싶었습니다. (경제학적으로 손해인가요?)
대학교에 입학하고 1학년을 마치자마자 군입대,
1년10개월 복무후 바로 복학,
그리고 치열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바로 취업까지..
정말 여유없고 정신없이 지금까지 지내왔다고 생각드네요.
그래도 목표했던 일을 하나 이루어서 뿌듯하구 좋네요.
이런맘을 함께 공유하면서 칭찬받고 싶었습니다. ㅠㅠ
사실 적지않은 학자금에 부담감이 있던것은 사실이었는데..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모두들 따뜻하게 연말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모두 행운이 가득하길 빌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