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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박주영과 함께 월드컵에 가기 위해 이미 몇 차례 신호를 보냈다. 그가 스스로 상황을 바꾸고 돌파하길 바랐지만 시즌 중 진행된 위건으로의 임대는 무산됐다. 아직 박주영에 대한 미련은 존재한다. 안톤 코치는 박주영에 대한 파악 역시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박주영의 상황을 알고 있다. 벵거 감독, 아스널의 코치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볼 계획이다”라고 말해 홍명보 감독의 구상에서 박주영이 완전히 지워지지 않았음을 알려줬다.
이젠 국대 감독이아니라 박주영 에이전트로 보일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