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을까요?
특이하군요..
이런 논리를 예로 들자면
님들이 경마장에 갖습니다.
그곳을 가면 안된다고 우리는 선생님이건 주위 사람들에게 수없이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갖습니다.
그리고 베팅을 했겠죠..
내가 걸고 이길수 있는 말에..
그런데 이게 주위에서 시끄러워졌습니다.
발각된거죠..
그리고 전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겠죠...
가서 구경만했다.. 베팅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조사해보면 금방 다 나오는 사실이지요..
비슷한 예인지는모르겠으나..
박태환을 더이상 옹호하지마세요..
저도 한때 진짜 좋아했던 대한민국 최고에 수영선수였고
제겐 희노애락을 함께 주었던 위대한 영웅이였습니다.
약물에 대해서 모르시면
인터넷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그리고 뇌분비전문의가 호르몬을 모른다는게 말이됩니까?
의사도 아닌 저같은 헬스장관장들도 아주 잘 알고 있는것을요..
전 처음엔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박태환이가 사건이후로 행한 행동들을 보면서
보기 좋아보이지도않았고
마음이 안좋았으며
화가 났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지금 당장 박태환아니면 브라질올림픽에서 성적낼수 있는 수영선수가 있냐고요?
이게 말입니까? 뭡니까?
왜 지금 당장만 볼까요?
왜 나무만 볼까요?
왜 숲은 보지 못할까요?
박태환 김연아 선수가 갑자기 훅 하고 나온게 아닙니다.
그들에 천재성을 협회가 인정해줬고
투자와 노력을 한것이 기초 뿌리가 된 것입니다.
박태환이가 협회에 지원을 받지 못했다?
이것도 웃긴게
지금 18개월 정지를 먹일수 있게 해준게 협회입니다.
그 전에 협회가 박태환이에게 어떻게 한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들보다 지금 박태환이에게 해준 18개월 정지처분이 전 정말 대단한 처사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규정까지 바꾸려고 하는것들도요..
저는 더이상 진정한 팬이라면 박태환이를 옹호하지말고
그가 새로운 길로 새출발할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진정으로 우리가 그에게 바라는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응원해주는 길이라고 보여줍니다.
태환아!!!!
혹시 너가 이 글 본다면 너를 정말 가장 사랑하고 응원했던 우리들을 위해서라도
모든것들을 이실직고하고
새롭게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