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회사출근하고 바로 114 전화해서 웅동학원을 찾았으나 찾지못해 교육청드가서 웅동중학교 전화번호로 전화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직접받으셨는데 재단에 후원하려는데 후원계좌 알려 달라고 하니 후원 한다는 사람이 첨 전화하는거라 한번 알아보고 알려주신다고 해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드리고 기다렸는데 오후에 문자가 한통왔습니다
정중히 거절하시는 문자..
지금 생각해보니 생각이 짧았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후원을 받아 세금을 해결했다면 각종 찌라시와 자유당에서 트집잡고 조국 수석님을 괴롭혔을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어머님도 곧은분으로 보여 조국수석님이 훌륭한 부모님 영향으로 훌륭한 삶을 살고 계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