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환아! 수영이라는 종목에서 그간 고생했다 태환아! 약쟁이 라고 해도 니가 했으니 책임지라 제대로된 수영장도 없는 곳에서 스폰도 이제 없는데 해볼꺼라고 약까지 하면서 까지.. 니가 선택했는데 누구를 원망하겠냐 그간 니 이미지는 반듯하고 깨끗했다 호르몬주사가 운동선수들 사이에 널리퍼져있는 하나에 기적일수도 있겠지 운동선수가 성적을 올리기 위한 행동이지만 그게ㄹ못됬으면 책임도 져야지 수영을 하던 안하던 열심히 살아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조금 쉬면서 니가 하고픈 일을 해 그동안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