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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게 엄마 썰
게시물ID : humorstory_430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송탄씨
추천 : 2
조회수 : 24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5 23:0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기억하는분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난희와연덕이 말실수 썰로 베오베간 작성자입니다ㅋㅋ 

최신썰이 있어서 가볍게 웃으시길 바라는 맘에 글을 씁니당 ㅋㅋㅋㅋㅋㅋ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우리엄마는 말실수의 여왕임 ㅋㅋㅋㅋㅋㅋㅋ 
백화점에서 근무중이신데 손님이 옷을사신후 모 브랜드인 
캐나다구스가 어딘지 물어봤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캐나다 구스 몇층에 있어요?" 

그러낰ㅋㅋㅋ 이 브랜드를 몰랐던 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국수? 베트남 국수는 알아도 캐나다도 국수가 유명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국수요? 아마 식당가나 푸드코트가보시면 팔지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이에 손님은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의류브랜드인거 아시고 왕창피하셨다는 썰 

근데 난희와 연덕이보다 웃기다며 전화까지 엄마가 직접해서 말해준건 함정  






  .....하 써놓고보니 재미가 없음..... 

죄송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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