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신혼 여행
게시물ID : lovestory_93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7/07 09:38:12

신혼 여랭

 

60-70 년대 젊은이

평범한 가정 민초

 

신혼여행이란 말

쉽게 할 수 없었던

 

그중에 더러 즐긴

신혼여행 장소로는

 

이름난 사찰

특히 경주 불국사

또는 물 좋다는 온천

 

꿈 희망의 도시

서울 남산 공원과

사대문 궁궐 한강철교

 

피난살이 했던 부산

자갈치 국제시장과

오륙도 영도다리

 

전망 좋은 바닷가의

푸른 바다 보고 싶다며

동해 남해 서해 바다 찾은

 

요즈음 젊은이들

신혼여행 대부분

국외 희망하는 듯

 

여행의 행복

 

여행을 한다는 그것은

언제나 누구나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일이지만

 

더욱 그 즐거운 여행을

누구와 어디를 가는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온 가족이나 연인끼리

함께 가는 여행 어디든

 

무엇을 먹고 어디서

잠을 자든지 그것은

전혀 문제 되지 않는

 

사실 경제적 형편이

허락한다면 누구나

안락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가능하다면

세계적으로 이름난

그런 곳 선택하려는

 

생명 삶 그 자체가

행복이라고 느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더러는 사람마다

느낌 생각 많이 달라

더러 무작정 행복만 찾는

 

세월따라 변한

 

신혼부부 제일 먼저

손꼽던 제집 마련

 

주택적금 차곡차곡

월급 타면 제일 먼저

 

다달이 푼돈도 절약

아끼고 또 아꼈던

 

그렇게 열심히

적금 부었던 기억

 

요즈음 젊은이 더러

제가 흘린 동전도

 

줍지 않는다는 말도 들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