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툴라 성운의 사진 입니다.
큰 사진으로 보시면 노이즈 처럼 보이는 점 하나 하나가 태양과 같은 항성들 입니다.
물론 사진에 보이진 않지만 (태양계와 마찬가지로) 각 항성마다 많건 적건 행성들을 거닐고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 행성의 주변을 도는 위성도 존재하겠죠?
천문학에서는 전 우주에 뿌려져 있는 항성의 개수는 지구에 존재하는 모래알의 개수보다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중에서 우연찮게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이나 위성은 얼마나 있을까요?
과연 이 우주에 지성을 가진 생명체가 우리 인간뿐일 가능성과 그렇지 않을 가능성 중 어느쪽의 가능성이 클까요?
사진 출처 :
http://zuserver2.star.ucl.ac.uk/~apod/apod/image/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