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함이 묻어나는 이 버전.
개인적으로 민족반역자 논란(작사가 민족반역자 윤치호냐 독립투사 안창호냐)이 있는 곡보다
비장함이 담겨진 이 곡이 애국가가 되길 바래서 영상 옮겨 봅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긴세월 이어져온 애국가 쉽게 변경 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단순변심이 아닌 친일파 논란이 일어난 곡, 변경은 충분한 명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