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뭐랄까...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다 이 사진을 보고 굉장히 따스한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흐뭇한 미소 한번 지으시라고 올립니다.
^^
3월 10일, 영국 사이트에 올라있는 이 사진이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이곳은 알래스카의 남부해안 따뜻한 지역이다.
화창한 날, 강건너로 이동해야 하는 엄마수달이
배위에 아기수달을 올려놓고
물위에 누워서 천천히 헤엄쳐 강을 건넌다.
너무나 편안한 아기수달이 잠들자
엄마수달은 한 손으로 아기를 감싸안았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스티븐(40세)이 촬영한 사진이다.
출처-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