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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주둔지 대장정퀘 하러갔다가 만난 흑마이야기
게시물ID : wow_28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가르
추천 : 0
조회수 : 38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25 0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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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인장도 에펙으로 바꿨겠다.
주둔지 대장정하고 일퀘하러갔는데
괴물을 만났내여+_+

동굴에서 얼라 정술 맞고 있길래....(본인도 정술)
돕는다고 돕는데 그 흑마 피통이 40만...
머엉...
열심히 둘이서 때려봤는데 둘이서 못잡아서 술사 둘다 다이!

치유사누님이 멀리계셔서 갔겠지 생각하고 갔다오니
이번엔 그 흑마 같은 길드 도적한태 물려서 죽음...머엉

그리고 다시 부활하고 퀘좀하니 어디서 미친듯이 달려와서
또 소각과 제물과 혼화질...머엉
윤회연마! 를 이용해 개겨봤지만 역시 무리 끄아

다시 유령으로 열심히 뛰어가서

보니 이번에 얼라도적한태 계속 맞고있길래 냉큼부활해서 쿨기돌려가면서
때려서 겨우잡았던...

머엉...저렇게 잘하는 흑마 첨본듯
이후 혼자 퀘하다보면 어디선가 튀어나와서

또 소각 제물 혼화질하길래 생존기돌리면서 치파만 땡기다 내가 죽것지 하고 있는데

아까 도와준 도적님이 어디선가 오셔서 또 둘이서 투닥투닥...
술사야 면역이래도 도적한태 물렸는데 꽤 오래버티던... 머엉...
주둔지 대장정퀘 마지막 몹 잡고있는데 또 어느새 달려와서 치더라고요.
마지막 퀘몹 치다가 그넘 패는데 옆에서 구경하던 오크전사가 상황 파악안되서
멍때리다가 결국 같은 호드 맞는거 보고 난입!

결국 그 도적님과 다이 ㅠㅠ

혹시 이 글을 보게 되신다면
흑마님 정말 잘하내요...머엉...
무시무시한 분이내요 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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