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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자 분들 운전은 아무리 오래해도 어려워요.. ^^(초스압)
게시물ID : car_56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고구마
추천 : 13
조회수 : 1061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2/25 03:35:29
일단 면허를 취득후에 바로 차량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거의 안계실껍니다. 차량구입전에 적어도 20일정도는 충분히 연수받으신뒤 차량인수하시고
 
주행하시면 아주~~ 아주~~ 조금 심장이 덜 벌렁거린답니다. ㅡ_ㅡ;
 
초보운전때 가장 어려운게 시야좁은것,차폭감,속도감 이 3가지입니다. 근데 이건 자주 차량을 운행하시다보면 내 시야에서 어느정도 선에서 핸들을
 
얼마만큼 조작해야하는지 사이드+룸미러에 사이드,후방이 어느정도 보일시 차선변경을 해야겠다.. 라거나 이때야!! 라는 감도 오고요.. ^^;
 
일단 차량을 인수하고 주차장에서 나오기전...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성,여성분들 통털어 구두보다는 운동화가 운전할때 발이 편하니까
 
더 이상 안 신으시는 운동화나 저렴한 운동화 하나 구입하셔서 차량에 비치해두신뒤 운동화로 갈아신고 운전하시면 발도 편하고 페달조작할때도
 
편합니다. 위급상황시 힐신은 상황에선 오히려 발이 미끄러지거나 하는 위험한 상황이 올수도 있구요.
 
자.... 이제 주차장에서 빠져나와 우회전으로 도로에 진입을 해야하는데 당황스럽게도 하~~ 가야 하는데 위험해보여.. 가야 하는데.. 가야 하는데..
 
사고날껏 같은데... 라며 긴장+초초+불안감이 상승하며 슬슬 목과 어깨근육에 힘이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근데 별거 없어요.. 고개 운전석쪽으로 쭈~~ㄱ 내밀어서 숄더체크해보면 바늘구멍만한 구멍들이 충분히 넓은 공간으로 보여집니다.
 
그래도 타이밍을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창문내리고 왼손 내밀어서 파닥 파닥 날개짓 하면 어지간히 지독한 사람들 아님 어여 나오시라고 양보해
 
주세요.
 
여기까진 잡설이구요.. ㅡ_ㅡ;
 
일단 비상등 이라는 놈을 알아봅시다.
 
비상등  말그대로 위급한 상황시에 점등을 하는겁니다. 근데 이게 사고났을 때만 사용하는게 아니에요.
 
눈이 많이와서 빙판길이 져 있을때 서행을 하면서 비상등을 점등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빙판길이라 서행운행 하지만 너무 천천히 가서
 
미안합니다.(주변흐름보다 너무 서행운행할경우)
 
안개지역에서 운행할때 안개껴있음 비상등키고 운행합니다. (전방시야가 좁아져서 서행운전 할수뿐이 없고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차량들도
 
코너구간이 있을시 아... 반대차선에도 차량들이 운행하는구나... 라고 알려주는 정도.. 방향지시등의 색상은 사람이 가장 인지하기 좋은 색상이라지요)
 
차선변경시 초보때는 잘 모르지만 어느정도 운행하다보면 아... 저 양반 공간 비워줬내... 라는걸 알수있습니다. 그럴땐 비상등을 3~5회정도 점멸해서
 
감사합니다~~ 라고 표시할수도 있구요.
 
트럭,버스등이 도심지에서 정류장에서 도로에 합류시 방향지시등 키고 차선변경한뒤 비상등 점멸하는게 나 바뻐~~ 가 아니라 감사합니다~ 라는 의미
 
가 더 큽니다. 그리고 특히 대형트럭이나 5톤이상의 트럭,버스들이 신호등부근에서 자주점멸하는 경우를 볼수있는데 이것 역시 자신들의 차량이 커서
 
후방차량이 신호를 확인못하기때문에 비상등을 켜서 신호땜시 정차해야합니다. 라는 의미도 있구요. 뭐.. 브레이크등이 있는데 뭔 뻘짓이지??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각종먼지들이 덕지 덕지 붙어서.,.. 고장났는데(등화관제법위반)수리안하고 다니는 차량들이 상상외로 많습니다. -_-;
 
고속도로에서도 역시 쩌~~~~~ 앞에서부터 갑자기 차들이 비상등을 깜빡 깜빡 갑자기 켜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는 대부분 사고났거나
 
도로보수하는 구간이 있다고 후방차량들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비상등.. 그냥 사고났을시에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앞에 사고났어요. 제차가 너무 커서 신호가 잘 안 보이시죠.. 조금있음
 
정차하셔야해요.. 라는 아주 다양한 의미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차폭등(미등)... 요즘차들은 오토기능이 있긴 하지만 비가오고있는 경우 오토기능으로 라이트 점등이 안 이뤄지면 미등만 켜주시면 전,후,좌,우에서
 
아... 내 뒤에 내 옆에 차가 있구나... 좌,우 차량들은 얼레?? 내가 너무 차선쪽으로 붙어서 달리고있구나.. 라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차선은 법규에서 정한 도료를 사용하면 비가 와도 확인가능해야 하는데.. -_-; 차선이 안보이니 눈뜬 장님처럼 전방차량의
 
후미를 따라갈수뿐이 없죠... ㅡ_ㅡ;  뭐.. 차선 잘 보인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전 잘 안보여서 비오는날 야간운전할땐 앞차선 3개에서 주행하는
 
차량들을 기준으로 주행합니다. 기본적으론 전방차량을 따라가지만 이사람이 정중앙으로 달리는 스타일인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 운전하는
 
사람인지는 모르니까요.. -_-;
 
일단 비상등과 미등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등화관제에 관한 잡설이였습니다.
 
자... 이제 정차시 차한대 더 들어가고도 남을 만큼 넓게 안전거리를 확봐시며 정차하거나 너무 앞차와 멀리 떨어져서 정차하는 경우.. 근데 솔직히 이건
 
좋은 습관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방법도 적당선이란게 있는 법이지요. ^^ 후방에서 추돌사고 났을시 앞차량까지 같이 안 먹고 들어갈수 있지만 도
 
로는 좁은대 차들은 미어터지니 그래도 최소한 어느정도는 붙어주는게 후방차량들 흐름에 좋습니다.
 
흠... 이건 각자 주행을 하시다 자신만의 방법을 사용하시지만 전 앞차의 번호판이나 회사마크가 본넷 워셔액나오는 구멍부근에 보이는 정도에서
 
완전히 정차를 합니다. 뭐... 앞으로 완전히 바싹 붙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어느정도 편하게 운전할수있을 정도의 시기때부터의 습관이라 대부분
 
항상 지정한 위치부근에서 완전 정차를 기본으로 운행합니다.  
 
차선변경
 
차선변경은 그때 그때 여건에 따라 문대고 들어갈지 여유있게 들어갈지 상황따라 틀려집니다. 문대고 들어간다는게 갑자기 화~~ㄱ 하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흠............ 일단 문대는건 운행하시다보면 문대는거랑 갑자기 푹~ 하고 껴들어오는거랑은 틀리니 자연스럽게 이해하실수 있는 부분이고..
 
일단 차선변경을 하실려면 방향지시등을 점멸하셔야 합니다. 방향지시등 키고 나 들어가야지~~ 라고 후~~ㄱ 하고 들어가는게 바로 갑자기 푸~ㄱ
 
하고 들어오는겁니다. -_-; 방향지시등... 지하도에서 합류하는것으로 설명하면 지하도에서 완전히 나온뒤 방향지시등을 점멸하는것보다는 지하도에서
 
지상도로로 합류하기전 10~20m전부터 점멸해주시면 좋습니다. 후미차량이 직진을 계속 해야하는 상황이고 도로가 원활하게 소통이 이뤄지는 상황
 
이라면 후미차량은 앞차가 차선변경을 할수도 있구나 , 옆차선에서 합류하는 차들이 있을수도 있구나.. 라고 판단하고 탄력받은 그 상태로 주행하다
 
주변상황에 따라 가속을 할수도 감속을 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앞차량이 사전에 미리 방향지시등을 점멸해주면 차선변경을 할려면 감속을 해야하니
 
나도 미리 여유있게 안전거리를 확보해둬야 겠구나.. 라며 감속을 합니다.
 
차량에 달려있는 등화관제들은 내 차량과 타 차량들과의 언어소통의 도구입니다.
 
이제 차선변경을 해야합니다.. 근데 이건 뭐... 언제쯤 들어가야하는거지??? 걍 사이드미러에 진행해야할 차선의 후미차량이 전부 다 보이고 전방확인
 
해보니 내 차선의 선행차량의 후미가 확실하게 확인할수있고 진행해 나가야할 방향의 차선에 있는 선행차량역시 내가 진행하고 있는 차선의 선행차량
 
과 비슷하게 보인다.. 그럼 변경하셔도 무방합니다. -_-; 말로 설명할려니 참... 차선변경은 내가 진행하고있는 차선의 전방차량+진행(변경해야할차선)
 
의 전방+후미차량+보너스로 현제 내가 진행하고 있는 차선의 후미차량까지 보면서 변경해야합니다. 나만 차선변경 하는게 아니라 내 후방차량도
 
차선변경 할수도 있거든요. 옆차선을 다 확인하고 차선변경할려고 하는데 전방을 확인안하다보니 얼레?? 갑자기 눈앞에 브레이크등이 켜져있는 상황
 
도 생기고 전방차량도 올~~ 후미차가 차선변경하니까 그만큼 여유공간이 생기는구만.. 이참에 나도 미리 차선변경하자.. 라며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내 옆차선에서 현제 내가 주행하고 있는 차선으로 변경해들어올려는 차량도 있고.. 이거 차선변경을 글로 설명하기가.... ㅡ_ㅡ;
 
차량운전은 항상 전,후,좌,우를 복합적으로 살피면서 운행해야 합니다.
 
우천주행
 
하... 우천시에 한가지 주의하실점.. 옆차선에서 대형차나 자가용들이 지나가면서 간혹 물폭탄을 날려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땐 당황해서 제동하지
 
마시고 와이퍼를 제일 빠른놈으로 돌려주시면 와이퍼가 미친듯이 3~4회 움직이면 시야확보 가능하니 급제동 하지 마세요.(급제동해야 하는 상황은
 
빼구요 -_-;)오히려 사고위험이 높아집니다.
 
우천시에 부슬비를 빼고는 대부분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평상시 다니시던 속도보다는 약간 감속운행하시고 제동은 평상시에 제동하시던
 
거리감보다는 약간더 먼 부분부터 제동을 해주세요. 지긋이 꾸~~ㄱ 누르기보다는 살짝 살짝 나눠서 가볍게 2~3회정도 나눠서 제동해주세요.
 
페드가 물기를 머금고 있고 빗길사고의 원인 인 수막현상때문에 생각보다 제동거리가 길어집니다. 평상시보다는 여유있게 거리두시고 제동걸어주시고
 
출근시간도 평상시 나가시던 시간보다 여유있게 출발하시면 길위에서 안절 부절 떨으실일 없으실껍니다. ^^
 
겨울철(윈터타이어 강추)
 
겨울철엔 솔직히 눈오는 것보다는 비오고난뒤가 더 무섭습니다. 눈 오면 염화칼슘도 뿌리고 심리적으로 눈왔어... 빙판길 대박~~ 이라며 자연스럽게
 
감속운행을 하는데... 비오고나서 영하로 후~~ㄱ 떨어지면 도로전체가 빙판길이라고 봐야해요.. ㅡ_ㅡ; 솔직히 이건 오버고 눈온뒤보다 블랙아이스가
 
지천에 깔려있다고 봐야합니다. 전혀 빙판이 아닌듯 한데 밀리고 살짝 도는경우가 종종생깁니다. 눈 안오고 비오고 난뒤에두요.
 
자.. 눈이오면 당연히 감속운행 차간거리는 충분히 확보하시고 제동역시 충분히 머 거리부터 페달을 아기다루듯 살살 다뤄주세요. 꾹 누르면 사고의
 
지름길로 이어집니다.
 
블랙아이스.. 안보이는 빙판길입니다. 보통 우회전,좌회전,유턴구간은 제설차들이 죽어라 치우고 다녀도 제설의 특성상 한쪽으로 남은 눈들이 모이기도
 
하고 차량들이 운행하면서 튀겨서 쌓이는 것들도 많기때문에 빙판이 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좌회전,우회전할시에 살짝 살짝 차가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가도로 아래 고가도로 진,출입도로.. 고가도로(다리) 아래는 항상 그늘진 구간이고 고가도로 난간부위에 있던 눈들이 녹아서 떨어진 물들이 빙판을
 
이루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이 많이 왔을시에는 고가도로 못 타면 집에 못가는 상황이 아니라면 우회를 하더라도 고가도로 진행을 삼가해주세요.
 
어느정도 경력쌓이신뒤라면 모를까 초보운전하실때는 고가도로 피해서 운행하시면 편합니다. 뭐... 빙판안지는 경우가 많다지만 그래도 위험은 어느정
 
도 운전 편해지실때까지는 피해가시는게 좋습니다.
 
지하도구간.. 지하도역시 진,출입로 구간은 빙판이 져있을 확률이 높으니 조금 돌아간다는샘 치고 페스해주세요.  ^^
 
눈길,빗길엔 감속운행이 정답입니다. 조금 빨리갈려다 사고나요... 여름에도 아차하면 사고납니다. 근데 빗길,눈길엔 더 사고잘나니 감속운행하세요.
 
너무 눈이 많이온다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온다. 그럼 걍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초보운전때 무리해서 차가지고 나갔다 고생 고생 개고생할바엔
 
어느정도 익숙해지기전까진 진짜 너무 눈,비가 많이오면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진행방향 결정..
 
네비에서 500m전방 에서 좌회전해야합니다. 우회전해야합니다. 유턴해야합니다. 라고하면 미리 차선변경을 시작해서 네비에서 200m전방에서...
 
라고 알려주면 우회전의경우는 이미 해당차선에 진입해있으면 편하고 좌회전,유턴의 경우는 1차선에 진입해있으면 편합니다. 상당히 먼 거리부터
 
사전에 차선변경을 해야해서 불편한 방식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여유있게 진행방행대로 흐름따라 갈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차~~ 하고 지나가버리면 걍 다음 사거리에서 조금만 우회하면 약간 늦을뿐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대부분 바둑판형식으로 만들어진 도로라
 
재수없게 우,좌회전 유턴 금지 만나서 한블록 더 가야하는 경우빼곤 가장 편하면서 정확하게 진행방향 차선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뭐... 더 가까이가서 차선변경해서 갈수도 있지만 미리 미리 진행해 나가야할 차선으로 변경해두면 편하더구요. ^^
 
그리고 회전주의구간 지난후 우,좌회전.. 이건 진행해 나가야하는 방향직전에 비슷한 좌,우회전 도로가 있으니 그 구간을 지나친뒤 알려주는 방향으로
 
진행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세요. ^^ 전 그렇게 받아들이고 회전주의 구간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 눈 앞에 보이는 진입구간을 지나치고 다음 구간에서
 
진입해 들어갑니다. 뭐... -_-; 워낙 길치라 회전주의구간 어쩌구 저쩌구 하면 걍 눈앞에 있는곳만 만날 주구장창 들어가다 아차~~하고 썩을.. 또 돌아
 
야.. 라며 다음 구간에서 진입하니까 잘 들어간거더군요.. 시골에만 있다가 도시(안산)온지 별로 안지나서 골목길 많은곳은 아직도 어리버리... ㅜ.ㅜ
 
흠.... 대략 기본적으로 생각나는 것들만 주절 주절 적어봤습니다.
 
물론 글로봐도 이 썩을놈이 뭐라고 씨부리는겨??? 라고 느끼실수도 있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등화관제,눈,빗길,진행방향운행등 기본적인 사항들입니다.
 
운전은 아무리 오래해도 자만심 가지는순간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을정도로 그때 그때 시시각가 달라지는 도로상황에 따라 차량속도 제동거리 차간거리
 
확보등이 유동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니 항상 여유있는 마음으로 운행하시고 어느정도 운전을 잘 한다고 믿어지는 2~3년차때 가장 많이 사고가 납니다. 그러니 항상 여유있는 마음으로
 
운행하시고 안전운전 , 양보운전 하세요~~ ^^
 
초보때 운전 어려운건 당연한겁니다. 오래 운전해도 운전은 항상 어려워요. 급하다고 위험하게 차선변경하고 과속에 급제동에 하면서 도착지 도착하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진짜 미쳣지... 라고 생각들때가 간혹 생깁니다. 진짜 사활이 걸린문제가 아니라면 전화한통하고 조금 늦을껏 같다고 한뒤
 
움직여도 상관없는 경우가 더 많은데 말이죠.. ^^
 
아... 그리고 주차는 최대한 많이 해보는것 뿐이 없습니다. 넓은 주차장이 있더라도 주차라인에 바싹 붙여서 주차해둔 차들부터 다양한 스타일로 주차
 
해둔 차량들이 많기때문에 자주 해보며 자신의 차폭감 아... 이런경우는 이렇게 주차해야지.. 라고 몸으로 느껴야 합니다. ^^ 골목길 지나갈때도
 
특별히 사이드미러 확인 안하고 지나가는 것도 자신의 차폭감을 파악하고있고 이정도로 진행해나가면 안전하게 지나가겠구나... 라는걸 감각적으로
 
알고있기때문에 사이드미러를 간혹 슬쩍 슬쩍 확인만 해가며 지나가는 거에요 ^^ 내 차폭이 어느정도구나.... 라고 느끼실정도면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운행은 편안하게 진행하시고 계신 본인을 확인하실수 있을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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