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백화점이나 기타 서비스직종에서 고객들의 갑질이 심하다는 기사를 자주 보게 됩니다. 인생살면서 오늘은 부자로 살아도 내일, 내년 언제 가난한 처지가 될지도 몰라요. 꼭 그렇지 않아도 주변인은 물론이며, 내가 모르는 이에게서 원한이나 원망의 눈길은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언젠가는 자신한테 돌아와요. 원망은 원망으로 돌아오고, 선행은 선행으로 자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미소도 자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직업의 귀천 따지지 않고 서로 더 인간적으로 바라보고 웃을수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