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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795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가넘버5
추천 : 0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5 00:32:48
아빠 직장때문에 전학온지 2달되가는 학생인데
친구들이랑 조조영화 보고 놀러가기러해서 저녁먹으며 현금있냐고 물어봤는데 지금은없고 내일있다고해서 알았다고하고 저녁9시쯤에 돈 몇시에 있냐고하니 11시에 교회가면서 돈꺼내오신다고 해서 9시영환데 (오전) 어떻게하냐고 해서 언성높아지다보니 안가고만다고 하고 방들어와서 친구들한테 못가겠다고 다른친구 데려가면안되겠냐고 말하고 11시에 엄마가 모임갔다가 오시면서 2만원 빌려오셔서 친구들한테 다시갈수있다하니 이미 내일같이가려고 친구한명 자기집에 자려고 데려왔다고하네요 제가 그 데려온친구랑 잘아는사이도아니라 다시가라고 할수도없고 영화 좌석은 꽉차있고 영화티켓도 친구 어머니가 예매가아니라 구매하신거라 같이볼수도없어서 그냥 혼자남게되었네요 너무 속상해요 정말..
그냥 하소연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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