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입던 청바지가 해져서 청바지를 사러갔습니다..
5곳 정도의 매장에서 10개는 입어봤는데.. 살이 많이 쪄서 맞는게 없네요 ㅡㅜ
(175 cm에 80 kg 정도입니다)
허리는 대충 34나 36입으면 되긴 하는데..
요즘 바지들은 다 통이 작게 나와서 허벅지나 종아리가 엄청 껴요 ㅜㅜ
비교적 통큰 바지도 나오는 브랜드가 있을까요?
생각해보니 정말 억울하네요.
빼빼말랐을 때는 힙합바지가 유행이더니,
왜 살이 찌니깐 스키니한 스타일이 유행인걸까요? ㅜㅜ
아무튼 좀 넉넉한 스타일의 옷도 있는 브랜드는 뭐 있을까요?
(힙합바지 같은거 말구요, 회사에 입고 다닐만한 캐주얼한거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