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앓고 계신 장인어른이 어제 오후 1시부터 집에 오지 않고 있습니다.
연세는 67세 이신데 염색을 안하셔서 백발이며 머리카락도 별로 없습니다.
키는 165정도 이고 체격은 보통체격입니다.깡마른 몸은 아닙니다.
옷차림은 하의는 잘모르겠고 상의는 조끼를 입으셨데요...
말씀은 잘하시는데 중증치매라서 전화번호나 주소 이런걸 기억 못하십니다. 현재 거주지는 역곡동이구요
분명 역곡 근처 범박동 온수동 또는 그 주변에 계실듯 합니다.
좀 도와주세요...
와이프랑 저도 오늘 낮에 소식을 접하여 와이프는 역곡에 있고 저는 현재 일하는 중이라....
혹시 역곡 주변에서 비슷한분 보시면 전화주세요..
010-4733-0416 입니다.
날도 추운데 조끼만 입고 나가셨다는 말에 가슴이 아프고 멍해집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