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bsnews.com/news/did-the-fbi-get-it-wrong-on-north-korea/CBS 뉴스가 사이버 보안업체인 노스(Norse)의 부사장인 커트 스탬버거의 말을 인용해 소니 해킹이 내부자 소행일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스탬버거는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문제의 내부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인물은 자신을 레나라고 부르고 소니 해킹을 했다고 주장하는 Guardians of Peace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인데, 스탬버거에 의하면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소니사에 10년간 근무했으며 지난 5월에 사직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He says Norse data is pointing towards a woman who calls herself "Lena" and claims to be connected with the so-called "Guardians of Peace" hacking group. Norse believes it's identified this woman as someone who worked at Sony in Los Angeles for ten years until leaving the company this past May.
스탬버거는 또한 북한의 행위인 것 처럼 보이게 하는 단서들이 많지만 그것들은 진짜 단서이기보다는 조사에 혼란을 주기 위해 일부러 흘린 가짜 단서로 보인다고 말했으며, 또 해커의 처음 요구에는 해킹한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대가로 돈을 요구했지 영화 '인터뷰'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There are certainly North Korean fingerprints on this but when we run all those leads to ground they turn out to be decoys or red herrings," said Stammberger.
이 정도면 상당히 구체적인 정보라서 사실여부가 금방 밝혀질 것 같은데, 만약 여기서 지목된 여자가 소니해킹의 진범으로 밝혀지면 북한을 범인으로 지목했던 FBI와 오바마는 바보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