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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하는 방식 드러남, 뒷조사DB가 있고 기사배포와 여론공작 동시에
게시물ID : sisa_933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31
조회수 : 111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5/12 07:54:48
이번 중앙일보 페이스북 여론조작 사건으로 2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
중앙일보는 임명된지 하루밖에 안되는 조국 수석의 어머니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수집했을까? 어떻게 단 하루만에 기사를 낼 수 있는가?
문재인 주변 인물들에 대한 뒷조사 자료가 상당히 축적되어 있다는 반증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왜 뒷조사를 했을까? 이건 너무나 뻔한.. 중앙일보는 이미 노선을 정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정면대결 하기로.
지네들 사주가 특사로 가는 마당에 재미있는 구경을 하게 되겠군요. ㅎㅎ
2.
또하나 흥미로운 것은 인터넷에서 여론공작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남.
기사를 올리기 전에, 혹은 올리는 시점에 인터넷에서 루머를 슬쩍 흘리고 의혹을 부풀린 다음 기사로 빵 터트리는 수법을 온국민이 직접 확인함.
햐.. 얘네들이 이렇게 했던거구나... 알밥들이 국정원만 있는게 아니고. 언론사도 있었네요...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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