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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긴글이지만 꼭 봐주세요 해결책좀 부탁드립니
게시물ID : car_93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1oad
추천 : 0
조회수 : 90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3/23 18:33:52
며칠전 길목에 잠시 평행주차를 하고있었습니다.(비상등 켜놓은상태) 주차하려는 간격이 앞뒤 간격이 좁은관계로 한번들어갔다가 뺏다가 다시 넣는 과정에서 제뒤에 차가 3대가 대기중이었고 스포티지와 준중형 승용차가 한대지나갔고 다시 넣으려고 하는과정에서 후진기어에 놓았는데 뒤에 대기중이던 티볼리가 클락션을 두번울렸습니다.   두번째 클락션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었고 옆으로 지나가면서 정면이아닌 제운전석쪽인 측면을 바라보며 지나갔습니다.  저는 그대로 멈춰있던상태였고 티볼리가 지나가면서 드드득 소리와함께 접촉사고가 생겼습니다. 그때 제차 앞부분은 범퍼가 다갈려있었고 상대차량은 경미하게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상대 차량 차주가 내리자마자 윽박지르다가 제가 내려서 멈춰있었는데 박으시면 어떡하냐 라고 여쭙자 5:5를 외치면서 다급하게 보험사에 전화를 하였고 저희 쪽 현장출동 직원과 티볼리 차량 현장출동 직원이 현장으로 왔습니다. 블랙박스를 서로 확인한 결과 상식적으로는 티볼리가 30초만 양보했으면 아무 사고도 안일어났을 일을 와서 때려박았으니 제가 피해자인데 아무래도 길목이고 직진만 가능한 도로에서 후진기어를 넣었다는 거 자체가 큰 과실의 요인이 되었고 티볼리가 제출한 블랙박스영상은 충돌영상이아닌 충돌하기 3초전의 영상을 제출하였기때문에 이미 밀고들어오면서 브레이크를 밟고있는 제차의 뒷면은 찍히지가 않았더군요.  그래서 후진기어를 넣고있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끊겨있었는데 그모습을 보고 더많은 과실을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보험사끼리 합의를 봤을땐 100% 제 수리비용 지원과 두차량에 있어서 병원비나 렌트카 요구 안하는걸로 합의를봤고 추후에 그분께서 다시 요구하셨을땐 도로이고 과실적인 문제로 제 과실이 더 큼을 인정했고 병원비와 렌트카에 관한 내용은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 (티볼리 동승자이신 어머니께서 병원을 가시던 길이라해서 혹시 그 문제로 나중에 또 다른말을 하는것은 아닌지 염려되어 여러번 여쭤봤는데 그거는 인정이 안되는거고 병원은 안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저는 9:1의 과실을 얻게되었고 상대차량은 앞 조수석문과 뒷문 그리고 타이어 뒷범퍼 까지해서 견적 140 이 나왔고 저는 앞범퍼가 심하게 갈려서 교체정도로 이루어지는 식으로 진행하는 도중  보험사에서 특이사항 발생으로 전화 한통이 왔는데 그쪽에서 병원과 렌트카 그리고 경찰서에 신고해서 벌점까지 받게 하고싶다고 하십니다. 가만히있다가 뒤에차가 박은것도 억울한데 합의내용과는 다르게 병원이랑 이외의 것들까지 요구를 하니까 어이가 없기도하고 진짜 악질인가 싶기도합니다.  처음에 5:5를 주장했다는것도 본인과실을 인정한다는거고 합의내용과는 다르게 이제와서 여러가지로 걸고 넘어지니까  진짜 스트레스받네요. 혹시 이런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약 - 평행주차도중 뒤에서 3번째에 있던 클락션을 울려 멈춰있었고 클락션을 울린 차량이 앞으로 지나가면서 제차 앞범퍼를 긁었고 그차는 중간문부터 뒷쪽 문까지 스크래치가 난 상황이고 . 사진원하시면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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