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문제에 대해 조국 수석이 바로 사과하고 체납을 해결하겠다는 자세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정부의 지지자인 우리는 이 문제가 조국교수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으며 이 문제를 확대 재생산하는 언론이 정확한 사실을 보도하는지 감시하고 이 정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해내야 합니다. 세금 체납은 웅동학원의 법인 체납입니다. 이사장 개인 체납이 아닙니다. 법인은 소규모 법인이어서 토지 재산세로 나온 금액을 감당할 능력이 없고, 그래서 법인 소유 다른 토지를 팔아서 세금을 내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고 합니다. 조국 모친인 이사장의 개인 체납이 아닙니다. 당연 조국 수석의 체납도 아닙니다. 이 문제로 조국 수석을 흠집되려는 공세를 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