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일을 하거나 무엇인가에 집중하게 될경우 소변을 오래 참게 됩니다. 소변을 참다참다참다...참다가 화장실을 뛰어가면 신기하게도 절묘한 타이밍이라는 것을 느끼는데 이게 화장실에 다 왔다는 안도감에 조이고 있던 힘이 풀린것인지? 콸콸콸 정말 시원하게도 나옵니다. 혹시 다들 그러신가요? 문제는 화장실 문이 갑자기 안열린다거나 지퍼가 갑자기 꽉조여서 내려가지 않는다던지의 경우 화장실에 다왔다는 안도감이 위의 사건보다 조금 빠를경우가 있는데 다른 분들도 혹시 다들 그러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