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 사지나 다름없는 천정배 지역구로 공천받고 낙선하고
여성취고위원으로 민주당 지도부에 입성했으나 별 힘은 없는 자린데..
이번 대선 기간 열심히 뛰었는데
총선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음에도 아직 쓰임이 미미하니
문 대통령께서 양향자 최고위원을 쓰실 자리가 없는지요
아직 정치경험이 적고 수십년을 연구원으로 지내서 실무능력은 부족할 수 있으나
다음 총선까진 3년이 남았고.. 내년 지방선거에 나간다는 것도 좋은 선택은 아니고
청와대 조직도에서 '사회수석' 자리가 그나마 (여성가족분야도 포함이고 해서)좋은데
인선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