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 아파트에요.
주방에 한사람이 간신히 드나들만한 쪽문이 있었는데,
벽돌로 부수는데 50만원
반출하는데 50만원
총 100만원 들여서 제거를 하고, 100만원이 넘는 3연동 문을 설치했습니다.
아.... 진짜 불과 16년전 아파트 만든 사람이
어쩌면 저렇게 생각이 없는지
건축업자가 너무 원망스러웠네요.
드라마틱한 변화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이랬던 주방이 짠~~~~
이렇게 됐어요.
에휴 돈이 좋구나 ㅠ.ㅜ
다음번에는 리모델링 공사 같은거 안하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잘 지어진 아파트로 이사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