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날달에 올렸던건데 묻혀서 재도전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시즌 6의 9번째 에피소드로 원 제목은 homer badman 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사탕박람회?
로맨틱..
..은 셔틀..
셔틀을 위한 충분한 인벤토리와 보모까지 준비 완료.
게임팩에 영혼을 넘긴 바트는 오늘 얌전하겠군요
사탕박람회장
모든 사탕을 섭렵하는 호머
이번 사탕박람회의 보물이 호머를 유혹하고
때마침 마지의 주머니가 폭★발 하여 어그로를 끌어모읍니다.
고급기술
콜라 + 멘ㅌ스를 조합하여 사제폭탄을 제조하여 투척하는 호머
다시 집. 사실 주요 줄거리 시작은 지금부터입니다.
보물 젤리를 잃어버렸네요.
엇?!
!!!!
아옳옳옳옳
꺅!!!!!!
또 그 다음날.
아침식사시간인데 밖이 소란스럽군요.
이건 또 무슨 소리? 그저 황당한 호머
호머는 해명하려 나가보지만 엄청난 역효과만 불러옵니다.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는 시위에 버티기는 하루만에 항복
한가닥의 희망이 절실한 이 때, 매스컴으로부터 접근이옵니다.
흔쾌히 승낙
그를 구원해줄 촬영을 끝마치고
tv 방영일
????
험악한 분위기의 배경음악과 뭔가 이상한 타이틀
편집종결자.
그리고 사실과 다를 수 있다는 문구 한 줄로 회피보험.
....
이제 매스컴들도 앞다투어 취재하려합니다.
실체는 없이 자극과 감정갈등만 유발하는 방송들
(참고로 폭스는 실제로 심슨이 방영되는 채널입니다.)
눈치없음甲
영웅같이 등장하는 친구들!
....
이제 믿을건 정말 가족뿐.
어....
폐인이 되어버린 호머
해결책을 제시하는 아이들
독립 방송을 통해 해명을 마친 심슨
역시!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공중파 tv만이 세상을 장악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아뇨.. 맞나보네요.... televi↑sion↘ rules↑ the nation↘
이 때 심슨의 문을 두드리는 윌리.
드디어 명확한 증거 제시로 오해의 해결
캡쳐에도 잔상이 남는 광속자막스크롤ㅋㅋ
뭐 여튼 해결!
ㅋㅋㅋㅋㅋㅋ
쉽게 휘둘리는 대중의 대표 호머.
학습이 없는 가장에게 실망.
해피엔딩인가...?
끝.
입니다. 생각없이 휘둘리는 대중이 되지 맙시다.
언젠가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