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유행했었던!!!
지금도 팔기도 하던데 다 크고 나서는 사먹어 본 적이 없어요
달걀처럼 생긴 초콜렛 아세요?
맛은 그닥 없는데 사먹던 이유가
텅빈 달걀 껍질 초콜렛 안의 얄궂은 장난감 때문이었어요!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ㅠㅜ
500원씩 모아서 일주일에 하나씩 사먹었던 것 같아요
더 있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남은건 이것밖에 없네요
나름 시리즈 같은 것이 있어서 운이 좋아서 많이 사먹은 날에는 시리즈를 모을 수도 있었어요
동물 얼굴 - 등딱지(?)가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들
이건 실제로 사용도 했던 건데
연필에 끼워서 하마 입 벌릴 수 있는 거에요 ㅎㅎ
제일 아끼는건데 이 시리즈는 다른걸 못모으고 이 하마밖에 없어요
자동차 끄덕이 인형
이런거 걸리면 계속 머리 눌러서 끄덕이게 만들고 엄마 미소
박사님과 싸구려 플라스틱 볼록 렌즈 ㅋㅋ
자동차
조립 장난감인데다가
뭔가 자잘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만들면서 엄청 기뻐했던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모아둔 통에 같이 들어있던 작은 뽑기들
이건 일본에서 사온것도 있고 선물받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상자에 그려진 것들 중에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만 뽑히던데...
미니어쳐들
단체샷 ♥
에그몽 좀 모으셨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