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타고다니던 유사MTB형 미니벨로가 실증나서 스플린터로 꾸며보자 마음먹고 이것저것 지르다보니 완전 새자전거가 됐습니다....
처음 타이어만 교체 하려고 했던것이 타이어를 잘못구매하는 바람에 휠셋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휠셋을 사고 나니 스프라켓이 호환이 안돼서 스프라켓 지르고...스프라켓 지르니 변속기 호환이 안돼고...변속기 지르니 핸들고 사고싶고...
핸들을 불혼바로 사고나니깐 이것저것 살것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지르고나서 조립하려고 했는데...휠셋 허브랑 기존 프레임이랑 사이즈가 안맞아서 프레임+포크를 질렀습니다...
또 이렇게 지르고 나니깐 필요한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고요...사이즈 맞는 BB사야지, 크랭크셋, 스페이서 등등
결국 기존 자전거에서 갖고온거는 싯포, 안장, 스페이서링 3개, 스템밖에 없게 되었네요ㅋㅋㅋㅋㅋ
언능 조립하고싶고 저렴한 그랭크 찾다보니깐
드레일러도 없는데 듀얼크랭크를 사서 달아놨는데요 이건 나중에 경량 싱글로 교페할 예정임다...드뎌 개미지옥 해방..ㅠㅠ
8단 변속기
삽질의 결과....100mm 변환 아답터ㅋㅋㅋㅋㅋ
드레일러 없는 듀얼 크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