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놀러갔다온 친구가 타이페이101 빌딩 나노블락을 사다줬어요
두근두근
이건 블럭들이 담겨있는 박스!
시시시작!
이부분이 나름 힘들었어요. 칸수 정확히 세면서 맞는데 꽂았나 확인 또 확인
이제 1층 출입문 & 로비?가 완성됐네용
탑옆에 붙은 옥상?완성
드디어.. 노가다 시작........ ㅠㅠ
여기까지 올렸는데........... 두칸짜리 투명블럭이 모자라서 보니....
딴데 써버렸어 ㅠㅠ 그것도 건물 안쪽에 ㅠㅠ
다시 해체 후 뽑다가 손톱 벌어짐 피 철철ㅠㅠ
반창고로 꽁꽁 싸매고 다시 시작!
총 8단 중에 1단 완성.....
2단.....
4단!
슉슉 8단!!!!완서엉!!!
이제 마무리로 꼭대기에 탑을!!
뚝딱뚝딱
완성!!!!!!!!!!!!!!!!!!!!!!!!!
사실 만든지 몇주 된거랍니당 ㅋㅋㅋ
만들면서 찍은 사진 시간을 보니 밤 11시 20분 시작해서 3시 25분에 완성!
총 3시간 5분 걸린거죠???(계산에 약해서;)
나노블럭 매력적임 ♡
에펠탑이나 피사의사탑 등등 만들고 싶은건 많은데
보관할 곳이 없어 만들 엄두가 안나네요.
마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