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연수원에서 만난 한 노조 관계자는 '해고자 복직이 파업의 실제 목적'이라는 회사측의 주장에 대해 "해고자 문제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번 파업에 복직 문제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여론의 공격은 예상하고 있지만 감수할 수밖에 없다"며 "고임금을 받는 직종이라고 해서 수천억 원의 이익을 남긴 회사에 합리적인 인상률을 제시하면 안 되는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 이것은 대한항공 노조 기사의 일부분입니다. 정말 어이 없는것은 회사가 그만큼 이익이 남는다고해서 내가 일한만큼에 대한 댓가를 받고도(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는 지금도 그들의 임금은 충분히 많이 받고 있다고 봅니다) 그보다 더 받아야 한다라고 생각하다니.. 정말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모르겟습니다.
회사에서 얻어지는 수익은 직원들에게도 어느정도 환급되어야 하지만(일한만큼에 대한 댓가는 받아야 하는게 맞는말이지만) 그 이상의 보상을 바라는것은 말이 안되는 행동입니다.
그 수익이 사회에 환원되어야지 왜 자기들에게 환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인지 정말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모르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