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결과부터 이상했습니다.
출구조사는 대등했는데
박빙지역에서 대부분 새누리당이 이겨서
박빙지역 24을 새누리가 가져가고 다수당을 빼앗깁니다.
한 번만 그랬으면 괜찮은데
이번에도 이상합니다.
3시 출구조사는 문재인 2.2프로 우세
이때부터 기자들이 문후보 집으로 몰려갑니다.
그런데 5시까지 집계하니 박근혜 1.2프로 우세.
3.4프로를 추월하려면 100만표 가량을 가져가야 합니다.
그런데 두 시간동안 투표수는 480만표.
대강 계산해도 박 290만표, 문 190만표입니다. 3-5사이에요.
이건 말이 안되고요.
말이 되려면 3시 출구조사가 틀려야합니다.
기자들과 정당관계자들에 쫙 퍼진 3시 출구조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결과인가요?
그런데 출구조사보다 실개표는 더 나와서 3.6프로 차이가 납니다.
전자개표라면 간단한 프로그램 코드 수정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수개표라면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지요.
출구조사가 한번 틀린 건 그럴 수 있지만
두번 다 여당에게 이상하리만치 유리하게 나타나는 건 의심을 해봐야하고
의심이 풀릴 때까지 조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50대 투표율 90%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원격지 거주자와 거동불편한 환자 말고는 다 해야 나오는 수치인데요. 50대도 출근자가 적지 않을 거구요.
조작이 있었다면 이 쪽도 의심해야합니다.
50대 투표율은 평균보다 14.1%가 높고
그리고 제가 투표할 때는 투표명부 체크할 때
사인이나 인장이 아닌 이름을 쓰라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이상한 점이 한 둘이 아닌데, 계속 정리하여 문제제기할 것입니다.
일단 수작업 검표를 하고,
오류를 최대한 찾아내어
다음 보궐선거부터는 다시 수검표로 돌려야 합니다.
독일식 개표방식이 있던데, 검색하여 참고하시고요.
빠른 대응을 주문합니다.
제발요.
전자개표기 사용 계속하면 앞으로 절대 선거 못이깁니다.
지난 두 번의 선거는 무조건 이기는 선거였어요.
이건 민주당에 수개표 요구 청원하는 아고라야! 서명부탁할께
(헌법 법령 중 국민투표법 제10장 소송 제92조 국민투표무효의 소송 국민투표의 효력에 관하여 이의가 있는 투표인은
투표인 10만인 이상의 찬성을 얻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을 피고로 하여 투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대법원에 제소할 수 있다)
원출처 : http://www.moonjaein.com/freeboard/993683
문재인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