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대전 세이점 아트박스 갈 때마다 항상 있어서...
다른 아트박스 지점에서는 한번쯤 본 적이 있던가? 없던가? 가물가물하네요.
여튼 볼 때마다 늘 이건 대체 무슨 의도로 만든 걸까,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디자인을 한 걸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이런 걸 왜 이런 발랄한 장소에서 팔지??? 싶기도 하고...
배경의 눈들도 그렇고, 여자 사진에서 까만색 실로 오버록? 인가 그렇게 얼굴의 모든 구멍에서 까만 액체를 흘리는 것처럼 만들어놓은 것도...
처음에 까만 것만 보고 이거 뭐지 하고 자세히 들여다 봤다가 진짜 흠칫 놀랐었어요.
오유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혹시 저 말고 아트박스에서 이 티코스터 보신 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