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종북몰이 자유당 해체하라!
자유한국당은 박근혜와 함께 국정을 농단한 망국의 주역이다. 이들이 역사 앞에 통렬히 사죄하기는 커녕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며 폭력 집회를 조장해 헌정질서를 유린 한 것은 적반하장의 극치였다.
그런데 그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날인 5월 11일 임종석 비서실장 내정에 대해 '주사파'라며 종북 몰이를 한 것은, 문재인 임기 5년 내내 딴지를 걸겠다는 신호탄인 것이다. 단순히 정치적 입장을 피력하는 것을 넘어 (헌재의 탄핵 결과를 부정 하는 것에서 봤듯이) 법치주의를 거부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하며, 폭력집회 까지 선동하는 저들이 이적행위를 하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 없는데 이를 위장하기위해 종북몰이를 하고 있음은 개탄스럽다.
이런 자들을 상대로 문재인 대통령이 '협치와 통합'을 얘기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부디 문재인 대통령은 마음을 고쳐 먹고 국정농단 망국의 주역 자유당을 (그들이 만들어놓은 사이버테러법 국가보안법 등등 적용할 수있는 법은 죄다 적용해) 해체하고 국가를 반석 위에 올리라. 그것이 바로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을 있게한 촛불 정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