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때부터 많은 잘못된 견해들을 참된 것인 양 받아들였고ㅡ그렇게 불안정한 원칙들을 근거로 해서 내가 쌓아올린 것이 불확실 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학문에서 어떤 확고부동한 것을 이룩하려고 한다면, 지금까지 믿어왔던 모든 견해를 벗어나 아주 기초부터 새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얼마 전부터 깨달았다.<방법서설>중에서-데카르트
가끔 자신의 편견이나 고정관념으로 인해 더 이상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거나 하지는 않나요? 모든걸 버리고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