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학습하는 대로, 아는 범위에서 생각하나 봅니다. 담배연기 캠페인의 영향을 받고서 담배연기에 질색하기 시작했고,
미세먼지나 황사이슈로 인해 대기상태에 의식을 하기 시작하니 최근 차가 지나가면 1,2초 숨을 참기도 하고요..
이 전에는 별 생각없던 타인의 공회전(밀폐된 실내주차장 등)에 대해 욕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ev모드로 지나가면 그냥 고맙고 호감이 가네요. 하지만 카마로ss같은 고배기량이지만
매력적인 차가 옆에 지나가면 더 좋아합니다.. 크 이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