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전문가인 우리 어머니 그것을 전공하시고 7년동안 유치원 선생님을 하시고 약간 쉬시다가 다시 시작하신 우리어머니이다 그리고 우리어머니는 항상 친절하게 이야기 하신다 1.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맞고 들어왔을 때 선생님은 지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 내일 가서 물어 뜯어!!!!!!!! 그 다음 날 어머니는 자료실 책상밑에 숨어 있었다..... 2. 유치원에서 아이가 아플 때 집에서 푹 쉬고 보리차 많이 마셔요~~ 하지만 우리가 아플 때 엄마는 아픈 인간이 제일 싫어 나가 뒤져~~~~~!!!!!!!!!!!!!! 아프다는 말 다시는 하지마 하지마 곱하기 백만번 3. 유치원 아이들이 다리 떨 때 다리떨면 자세도 나빠지고요 키도 쑥쑥 못 크니까 안 떨기로 약속해요 하지만 우리 형이 다리떨면 다리떨면 다리를 도끼로 확 찍어 버려!!!! 4.유치원 아이들이 밥을 흘렸을 때 땅에 떨어진 것은 먹지마요 세균이 아주 많거든요 하지만 우리가 흘렸을 때 흘린 것 다 주워 먹어 밥풀 한 개라도 떨어뜨리면 박살난다!!! 5. 유치원 아이들이 물건을 잊어버렸을 때 같이 찾아요 도와줄께요 침착하게 찾으면 나올꺼야 하지만 우리가 물건을 잊어버렸을 때 물건하나도 못 챙기고 추는 달고 있냐??? 엄마가 찾아서 나오면 박살난다!!!!!!!! 6. 유치원 아이들이 졸리다고 할 때 양호실가서 조금 자다가 오세요 하지만 우리가 숙제하다가 졸리다고 할 때 잠만 들어봐 잘 때 바싹들어다가 한강물에 내던진다 두 얼굴을 가진 우리엄마 이 성격으로 어떻게 유치원 선생님을 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