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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나 스포, 브금주의) 스튜딘 op를 떠오르게 하는 정원에서의 대화
게시물ID :
animation_29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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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리볼버오셀롯
★
추천 :
2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1 18:08:1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Y5sK
에미야 가를 방문한 린과 어린시절 이야기를 하던 도중, 린이 시로에게 너도 마술수련이 즐거웠냐고 물어봅니다
왜인지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시로
얼른 대답하라고 압박을 가하는 사모님.... 답답하게 구는 시로를 대할때 바가지 긁는 와이프같은 모습이 언뜻언뜻 엿보이는 토오사카양;;
시로 : 이야기할테니까 그만좀 째려봐 ㅠㅠ
이 대사를 듣는 순간, disillusion이 바로 떠오르더군요. 후렴부 가사에 바로 저 대사랑 거의 같은 구절이 있죠. 시로의 자기희생적이고 이타적인 성격을 잘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좀처럼 떨쳐버릴 수 없는 그날의 기억.....시로가 정의의 사도를 꿈꾸는 이유는 10년전 대화재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그날 희생당한 사람들에 대한 죄의식과 부채의식의 발로가 아닐지.. 일각에선 중 2병이니 하며 까이지만, 개인적으론 과거 이야기나 자기 이상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마다 좀 짠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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