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갑자기 오리진에서 89.99달러가 승인거절 되었다고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통장에 돈이 없는 상태여서 다행이 승인은 안됬지만 제가 결제한것은 아니였거든요..
오리진 아이디가 언니꺼라서 언니한테 물어보니 그때 자고 있었다고 하고 쓸 사람도 없고..
컴퓨터로 오리진에 접속해보니 파크라이 골든에디션을 누가 주문했더라고요. 인터넷 찾아보니 해킹 당한거 같은데 결제정보에 카드가 등록 되있으면 그걸로 결제하는 듯 싶어요.
언니가 보안정보 질문을 까먹어서 설정을 못 해놓지만 일단 카드정보는 삭제해놨습니다.
여러분도 오리진에서 결제할 때 카드정보는 절대로 저장해놓지 마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