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치 올림픽 때 첫 훈련 마치고 인터뷰하면서
'그닥 좋아하는 얼음은 아니다. 그러나 경험이 많기 때문에 타본 얼음 중 하나'라고 했던 말이요...8ㅅ8
얼핏 보기엔 간단한 말 한 마디에 그동안 김연아 선수의 피나는 노력의 시간들, 경험들이 담겨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어떤 일을 하면서 자신감을 가지려면 저 선수 말처럼 그냥 끝없이 노력하고 경험하며 몸으로 움직이는 수밖에 없겠구나
그게 그냥 진리구나...싶더라구요
김연아 선수 참 존경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