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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9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상몽상★
추천 : 1
조회수 : 7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1 01:23:13
크리스마스 연말에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제작년 크리스마스 연말
그때도 여친 없이 연말의 호텔 성수기 철에
호텔 알바를 하러 나간 일일 알바생이였음
그날도 힘든 하루를 마치고 같이 일한 친구와
팀장 개객끼 진상 손님 개객끼를 외치며
퇴근 하던 와중에 친구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음
갑자기 조용조용한 목소리와 작게 웃는 웃음에
'히밤 난 전화 올 데도 없는데 지혼자 히히덕 전화하네'라는 생각에 살짝 울컥 하여
친구의 통화가 끝나자 마자 손목을 낚아채며
'나 말고 언 년이야?'
라고 시크하네 날려줬음
친구는 잠시 내 얼굴을 보고 벙 쪄 있다
살짝 얼굴을 붉히며 한마디 했음
'우리 엄마다 개객끼야'
......미안해 친구야 친구네 어머님ㅜㅜ
츤거리며 시작했지만 뒤지게 맞을 뻔한 일화...
하... 재미없네 그 땐 겁나 사과하면서도
둘이 미친듯이 웃으면서 때리고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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