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이렇게.... 나름 화제가 되었던 책입니다.
솔직히 이게 정발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이전이고, 시류를 잘타서 나왔다고 생각하네요.
인상깊은 띠지, 사실 관련업종에서 일하기전 띠지는 과감하게 버리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띠지도 유심히 살펴봅니다.
위가 쓰릴정도로 달달한 겉표지와는 반대로 솔로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채워주는 속표지지네요.
맛뵈기로 한컷.
보면서 속이 시원해집니다. 근데 왜 마음이 아픈걸까요 주륵... ㅠㅠ
직원가로 3부 구매했는데, 한부는 제가 가지고, 나머지 2부는 저와 같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다른 커뮤니티에서 나눔할 예정입니다.
나눔 조건도 유부남, 커플 제외 로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