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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인연은 그렇게 스치듯 시작되었다.
게시물ID :
drama_2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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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녀
★
추천 :
2
조회수 :
8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0 22: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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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시 길이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다”
드라마 `미생’ 중 장그래의 마지막 대사.
출처 : http://mtvdaily.asiae.co.kr/article.php?aid=1419080946820742002
원출처 : TvN 드라마 미생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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