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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등밀어주실때....
게시물ID :
gomin_57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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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mps왕
★
추천 :
5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3/17 23:59:49
제나이 25살 남자입니다.
어머니랑은 사소한걸로도 다투고 제가 툴툴거려도 어머닌 아들걱정이 먼저 앞서십니다.
지금 다큰 청년이고 장가갈날도 머지 않았지만;;;
가끔 혼자 집에서 때밀때 어머니께서 밀어주시곤합니다.
(애기였을땐 거의 억지로 끌려다니며 때를 어머니한테서 밀렸지만;;)
어렸을땐 어머니까 등밀때가 제일 아프고 싫었는데 지금은 어머니께서 등을 가끔 밀어주시면
왠지 죄송스럽습니다....주름....작아지신 모습.....
문득 생각이 나서요....
근데 어머니께서 다큰 아들 등 밀어주면 마마보이인가요? (여자들이 보기엔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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