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민의 눈 참관은 못했지만 가입하고 서명하고 후원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민의 눈 참관인 봉사자 분들 활동을 알 수 있을 것 같아 어제 팟빵으로 새날팀? 이 진행하던 국민 tv 라이브 개표방송 을 들으러 접속했습니다. 라이브 듣다 그 후기판을 보니 어떤 정의당원으로 추측 되는 시눈 참관인 분이 시눈 참관인 모집글을 올리며 다른 당 시눈 참관인에 대해 뒷담화성 댓글을 올려놓았더군요; "언타깝게 정의당은 지방에 파견할 참관인이 부족하고 민주당은 꿔다논 보릿자루 같고 다른 당은 말 할 것도 없다" 라? 저 내용 보고 화가 나더군요. 이게 정당을 초월해 시민대표로 시민의 권리 지키겠다 함께 봉사하는 분으로서 할 말입니까? 심상정의원이 공동정부에 대해 언급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만약 저 댓글 단 분이 정의당원이고 정의당 분들이 다 이런 심성을 가졌다면 공동정부는 물론이고 여타 무리한 요구를 해올 정의당에 대해 우리 정부가 민주당이 약하게 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물론 저 개인 한 분이 올린 댓글 내용이 속상해서 올린 것이지, 시민의 눈 이나 봉사자 분들의 고생과 노력에 흠을 내고자 올린 글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오늘의 유머 for iOS